심플한데다 예쁘고 고급스러워서 첫눈에 반해 출산 전부터 찜했던 잇템입니다. 물론 가격 면에서 망설였던 것도 사실입니다. 하지만 육아 과정을 기록하는 천일 뿐 아니라 아이가 자란 뒤에도 평생 간직하며 추억하겠구나 해서 나름 투자?한건데 만족스럽습니다. 또 남편과 추억의 판박이 스티커를 긁어가며? 성장과정을 표시하는 것도 소소한 재미가 있습니다. 인테리어 효과로도 굿이고, 지친 육아의 힐링과 기분전환이 되는 것 같아 곁에 두고두고 오래 오래 볼테니 실용성도 굿!! 무엇보다 이런 상품 내놓은 모이 아이디어 굿!!! 잘쓸게요 (별표 한칸은..가격 때문에.ㅋㅋㅋ)